민선 4기 1년을 맞는 김범일 대구시장은
성과를 중시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과 DGIST 건립 등을
추진하고
성서 5차 산업단지와 달성 3차 단지 조성 등을
통해 경제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계기로
도시 업 그레이드를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국제지식산업도시 대구'를 새 비전으로
내걸고 국제도시 대구조성에
향후 시정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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