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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프로젝트 6대 권역으로 특화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6-25 16:01:06 조회수 0

낙동강 유역을 6대 권역으로 나눠
4조 원이 투입돼 집중개발됩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프로젝트 개발전략으로
지역별 자원과 추진사업을 분석해
6개 권역으로 나눠
2020년까지 4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영주, 영양, 청송을 포함한 봉화권은
래프팅과 생태탐방로 등
생태관광 권역으로 특화하고,
안동·의성권은 유교·문화교육 권역,
예천·문경권은 하천레포츠 권역으로
개발합니다.

김천 포함 상주권은 낙동강 체험 권역,
구미·칠곡권은 경제·역사·전시 권역,
성주·고령권은 고대문화보전 권역으로 특화해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낙동강 지류권인
경산·영천·경주는 문화관광권역,
포항·울진은 해양연계 체험권역으로
집중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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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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