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업체들이
국내 유명 의류 업체들과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영텍스와 시마 등
대구섬유마케팅센터 24개 업체는
최근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인
슈페리어와 형지어패럴 등
3개 업체의 본사를 방문해
섬유 원단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업체들은
중간 상인을 통한 거래는
마진이 적고 판로를 넓히는 데 한계가 있어
직거래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 번 전시회를 통해
5억 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5-6개 업체를 더 방문하는 등 유명 의류 업체와의 직거래를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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