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계산업분야 수요인력 조사를 바탕으로
이 달부터 다섯 달 동안 필요인력을 교육해
산업현장에 배치합니다.
기계설계는 영남이공대학에서,
메카트로닉스는 영진전문대학,
금형과 열처리는 한국폴리텍 5대학에서
11월까지 모두 90명을 교육해
전원 현장 배치합니다.
이 번 산업인력 공급은
지난 3월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채용수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대구시는 이 밖에도 컨텍센터 인력 600명과
봉제인력 등 기계 외의 분야에도
필요인력 900명을 교육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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