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 7시로 예정된
프로축구 대구FC의 K리그 14라운드 경기가
10월로 연기됐습니다.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를 포함해
모두 7경기가 예정된 내일의 경기가
아시안컵에 대비한 국가대표 선수 소집을
이유로 10월 14일 오후 3시로 미뤄졌습니다.
대구FC는 내일 경기가 밀리면서 한 달 넘는
긴 휴식기를 가지게 된 만큼,
팀 전력을 재정비해 8월부터 이어지는
K리그에서 중위권 도약을 노리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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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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