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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자기부상열차 유치 총력전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6-21 17:04:36 조회수 0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선정할
평가단 27명이 어젯밤 구성되면서
대구시는 밤사이 막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대구시는 정명섭 도시주택본부장과
김대묵 지하철건설본부장 등
실·국장급과 해당 직원 20여 명을 서울로 보내
평가위원 후보 300명을 상대로
대구 유치의 장점을 홍보했습니다.

또 김범일 대구시장도
지난 19일부터 정부와 학계 고위관계자들을
만난데 이어, 전화로 대구 유치의 장점을
알리는 등 막판까지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평가단 27명은 오늘 아침부터
서울시내 모처에서
외부와의 통신을 끊고 합숙을 하면서
평가를 내린 뒤, 내일 저녁 쯤 결과를
정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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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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