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여름철 대표음식인 냉면 판매점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중구청이 최근 중구에 있는
27개 냉면집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7개 업소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하거나
조리기구가 불결한 등 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습니다.
중구청은 적발된 업소에 행정처분을 내리고,
모든 식당의 냉면 육수를 수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검출 여부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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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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