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중구 냉면집 위생 점검 결과

권윤수 기자 입력 2007-06-19 15:30:25 조회수 0

대구 중구청은
여름철 대표음식인 냉면 판매점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중구청이 최근 중구에 있는
27개 냉면집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7개 업소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하거나
조리기구가 불결한 등 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습니다.

중구청은 적발된 업소에 행정처분을 내리고,
모든 식당의 냉면 육수를 수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검출 여부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