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2%로 전 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해
어음부도율이 올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지역 대형 자동차부품 업체가
일시적으로 거액의 1차 부도를 내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지난 달의 경우
대구, 경북 모두 안정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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