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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굴에 대한 첫 학술조사 결과,
호수 동굴 2개가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울진군은 생태계 보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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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기념물 155호인 울진 성류굴입니다.
온갖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울진군으로부터 용역을 받은
강원대 우경식 교수팀은
성류굴에 대해 1년간 학술 조사를
벌여,관람객들의 출입이 금지된
곳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냈습니다.
학술조사가 이뤄진 것은 석류굴 발견 이후
이 번이 처음입니다
S/U)제 뒤로 보이는 65미터 길이의 동굴은
이번 용역 조사에서 처음 발견된 것입니다.
CG)또 12광장에서도 20미터 길이의 동굴이
추가로 발견됐는데, 얼마나 더 연장될지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특히 동굴 생태계 조사에서도 진동굴성
쥐며느리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는 등 모두
54개종의 생물이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동굴내 환기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출구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낡은
시설물의 보수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홍보선 울진군 문화 관광과장
강원도 지역 동굴 관광 붐에 밀려, 한 때 연간
70-80만 명을 넘던 성류굴 관광객은 최근
20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울진군은 학술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보존대책과 함께
관광 자원화 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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