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경찰서별로 2~3곳을 정해
교통 신호기를 수동 조작하면서
신호대기 차량에 대한
음주 감지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또, 사업용 차량 운전자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은
올들어 지금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22명이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망자가 8명이나 는 만큼,
앞으로도 수시로 낮에 음주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