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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에게 흉기휘두르고 끓는 육수부어

서성원 기자 입력 2007-06-19 06:04:53 조회수 0

포항 남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50대 동거녀가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쓰려져 있자
홧김에 흉기로 찌르고 끓는 육수를 부어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로 59살 A모 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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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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