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결혼 이민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절반 가까이가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소득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VCR▶
[C/G]현재 경북도내 결혼이민 여성은 3천469명.
지난 해보다는 천 명 이상,2005년에 비해서는
두 배가 넘게 증가했습니다.[C/G 끝]
[C/G]국제결혼율은 의성군이 28.7%로
가장 높고,군지역이 시지역보다 대체로 높게
나타났습니다.[C/G 끝]
공단지역에 밀집한 수도권과 달리
경북은 결혼이민자의 대부분인 72%가
농촌지역 읍면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행을 택했지만
생활고를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천 454가구, 전체의 42% 정도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끝]
◀INT▶ 결혼 주선업체 관계자
"결혼이 다가 아니잖아요. 와서 잘 살도록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자치단체 지원금)
5백만 원으로 한 집당 백만 원 씩만
정착지원금으로 지원해줘도 다섯 집을 도울 수 있습니다."
[C/G]또 미취학 자녀중 절반이 넘는 56.5%는
보육시설에 가지 못하고 가정에서만 지내고
있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G 끝]
◀INT▶ 정순자 경북도 여성정책과장
"하반기부터는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제빵,제화기술과 간병사교육,원어민강사
교육 등을 적극 시행하겠습니다."
농촌 기혼남성 10명 중 4명이
다문화가정인 시대.이주여성들이 이방인이
아닌 이웃으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건엽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