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식당이 젖소를 한우로 판매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부교육청이
지난 한달 동안 관내 초·중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소고기의 유전자 검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다행스럽게도
모두 한우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어요
대구동부교육청 김명환 평생교육체육과장,
"혹여 그런 게 있을까봐 저희가 일년에
네 번 정도 불시에 나가 샘플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은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라며 속이는 업자가
있으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어요.
하하하하 네, 몇푼 더 남기기 위해서
젖소를 한우로 둔갑시키는 사장님들....
걸렸다가는 폐가망신당하는줄 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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