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취업자수가 늘어났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취업자수는
2005년에 비해 9천 명 감소했고,
올들어 지난 달까지의 취업자수도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 8천 명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의 청년 실업률도
지난 해 8.9%로 2005년의 7.6%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 해 취업자수가 줄어든 광역자치단체는
대구와 경북, 전남 등 세 곳에 불과했고,
올들어서는 대구와 경북의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특히 대구가 심각합니다.
이는 기업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제조업의 고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고용창출 가능성이 높은
지식기반 서비스업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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