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 부동산 시장에
중견 건설사 부도 악재가 겹치면서
대구지역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0.07%내렸고,
특히, 그동안 중·대형 위주의 하락세에서
최근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에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성군에서 66- 99제곱미터 형대의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고,
중구,달서구,동구,북구 순이었습니다.
전세시장도
지난 2주 동안 -0.1%의 변동률을 기록해
하락세가 이어졌고,
재건축 시장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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