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펼쳐진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2대 7로 패했습니다.
양준혁 2000안타 기념의 날 행사로 펼쳐진
어제 경기에서 삼성은
에이스 브라운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현대 외국인 타자인 브룸바에게
2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모두 4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한편 양준혁은 9회말
자신의 기념일을 맞아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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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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