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환경부 등이 함께 실시하고 있는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레일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폐휴대폰과 KTX 20% 할인권 교환으로
대구지역에 배당된 할인권 2천 900장이
모두 동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은
이 달부터 전국 11개 철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폐휴대폰 한 개를 역으로 가져오면
KTX 20% 할인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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