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친선과 우호를 다지기 위한
한국-러시아 협회가
오늘 대구에서 창립총회를 갖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는
주한 러시아 연방 총영사와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시장,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러시아 협회 창립총회가 열립니다.
협회 회장은 이인중 회장이 맡고,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이사장이 고문으로 추대됩니다.
한-러 협회는
순수 민간 외교단체 형태로 운영되고,
경제와 문화, 예술 분야 교류를 통해
우호친선을 도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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