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친선과 우호를 다지기 위한
'한국-러시아 협회'가 오늘 창립했습니다.
인터불고에서 있은 창립총회에서는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이
협회 회장을 맡기로 하고,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이사장이 고문으로
추대됐습니다.
한-러 협회는 순수 민간 외교 형태로
경제와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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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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