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거하던 27살 이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미시 사곡동 33살 장모 씨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1년 전 인터넷 채팅으로
이 여인을 만나 동거해 온 장 씨는
지난 5일 저녁 6시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한 모텔에서
이 여인이 자신의 사생활을 간섭한다는
이유로 다투다 이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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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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