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펼쳐진 기아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대 11로 졌습니다.
삼성은 선발 매존이 1회에 넉점을 내줬고,
기아의 김주형과 손지환에게 연타석 홈런을
얻어 맞으며 경기를 내주며,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한 가운데, 오늘부터
현대를 상대로 홈에서 주말 3연전을 펼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양준혁의 날 행사로 열리는
오늘 현대와의 경기를 저녁 6시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하고,
일요일 낮 경기는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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