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대구시는
폐수와 폐기물 발생업체들에 대해
합동단속에 들어갑니다.
대구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사업장 안에 방치되고 있는 폐수와
폐기물을 사전 조치하도록 하는 한편
파손된 폐기물 관련 시설을 시정하도록 하는 등
합동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장마철부터는 경찰, 소방, 환경청 등과
오염사고에 대해 공동 대처하는 한편
폐수무단 방류 등에 대해서는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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