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농촌에서도 밀밭 구경하기가 힘든데요.
친환경농업을 하는 안동의 한 밀밭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밀을 수확해 구워먹어보는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수확을 앞두고 누렇게 물든 밀 밭.
꼬마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SYN▶
"피자도 밀로 만들고 빵도 밀로 만들고..."
농부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낫을 들고 조심스레 밀을 베어봅니다.
밀알을 털어내는 탈곡기.
발을 굴려 돌리는 탈곡기가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INT▶임도경/상주 파티마유치원
"발로 세게 굴리면 잘 털려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농부 할아버지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INT▶윤영구/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애들,이런 체험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한쪽에서는 짚불에 밀을 구워 먹는
밀서리 체험이 진행됩니다.
고사리 손으로
시커멓게 구워진 밀알을
하나씩 골라먹는 재미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INT▶이승백/안동 상지어린이집
쫀득,고소
◀INT▶정민호/안동 상지어린이집
친구들이 검정 묻혔어요
(S/U)이번 행사에는
안동과 문경,상주지역 어린이 6백여명이 참여해
우리농업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했습니다.
◀INT▶이태식/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아이들 커서 우리농산물 찾고,장기적 프로젝트
안동 가톨릭농민회는
올해로 5년째 밀수확 체험같은
어린이 녹색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