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민방위의 날을 맞아
풍수해 대비 재난훈련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15일 민방공대피훈련은 없어
경보사이렌이나 주민차량 통제 훈련을 하지
않지만 구·군별로 풍수해 대처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신천둔치,
북구는 금호강둔치, 수성구는 고모동 고모수문, 달서구는 금호강 강창교지점, 달성군은 논공읍 하리에서 풍수해 대비훈련을 합니다.
이와 별도로 동구는
오는 29일 동촌 지하철역에서
독가스 테러대비 훈련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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