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사이 작살에 찔린 밍크고래 3마리가
잇따라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동방 7마일 해상에서 작살에 찔린 채
헤엄치고 있는 몸길이 6m 짜리 밍크고래
한 마리가 발견돼 해경 경비정이
몸에 박힌 작살 4개를 제거한 뒤
고래를 바다로 돌려 보냈습니다.
또 나흘 전에는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지난 1일에는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각각
밍크고래 1마리가 포경용 작살에 찔려
죽은 채 발견 됐습니다.
해경은 동해안에서
불법 포경이 기승을 부리자
고래 특별수사팀을 꾸려 불법 포경선에 대한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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