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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 대구·경북 공동 유치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6-13 09:41:28 조회수 0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한국 전자 산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봄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5월에
엑스코에서 한국전자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내년 행사부터
무역상담과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영남권 최대의 전자, IT 박람회로
열 방침입니다.

한국전자전은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IT 전시회로
자리잡았는데, 지금까지는 해마다 10월에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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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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