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구성한
평가위원회가 오늘 대구를 찾아 오후부터
자기부상열차 유치 관련 실사를 벌입니다.
대구시는 시청에서 설명회를 가진 뒤,
평가위원들과 함께 시범노선 구간을 둘러보고
현장 설명도 병행할 계획인데,
평가위원들이 둘러볼 계획노선을 따라
실사단 환영과 유치를 기원하는
현수막과 깃발을 다는 등
실사준비를 마쳤습니다.
내일 광주에 대한 실사가 끝나면
평가원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종합비교평가를 한 뒤,
오는 26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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