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투자여건이 악화되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이
대체 투자지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베트남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 업체들도
베트남을 직접 방문하는 등
베트남에 진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국내 투자 여건이 악화된 반면,
베트남은 정부 차원에서
저렴하고 숙련된 노동력과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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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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