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업생산성이 낮은 농촌 지역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조건 불리지역 직불제 사업에 대해
점검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일까지
시,군 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시,군 간 교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 번 점검에서는
마을공동기금 등 보조금이 적정하게 사용됐는지
실제 경작 면적에만 보조금을 지급했는 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해 문제점이 적발되면
개선, 보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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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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