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유치를 노리는
4개 도시들에 대한 실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22일이면 지역별 평가점수가 나옵니다.
건설교통부는
평가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을 통해
어제 인천에 대해 실사를 한 뒤,
오늘은 대전, 내일은 대구,
모레는 광주에 대해 실사를 합니다.
평가위원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종합비교평가를 한 뒤,
오는 26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평가점수는 사실상 22일 수합될 예정이어서
22일이면 유치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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