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때 피란민촌이 형성된 뒤
최근까지도 무허가 주택이 밀집해 있던
대구시 서구 비산 2,3동 일대가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6.25전쟁 때 피란민촌이 형성돼
최근까지 무허가 주택이 밀집해있던
비산 2,3동에 8억 원의 예산으로 공원을 조성해
오늘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공원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전망대와 운동기구, 음수대 등이 설치돼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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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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