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중동 현대병원이
경영난으로 이 달부터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현대병원은 지난 2005년
보건복지부의 정형외과 전문병원
시범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손 부위 접합수술과
미세 수술 전문병원으로 손꼽혔지만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측은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의료진을 구하지 못해 휴진한 것 뿐이라며
한 달 안에 병원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