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우박을 맞은 농작물은
잎이나 열매 파열로 병균 침입 가능성이 크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작물에 살균제를 뿌려
병균침입을 막도록 당부했습니다.
특히 과수는
손상이 큰 과일을 중심으로 솎아주기를 하고
참깨나 콩, 옥수수 등은 재파종하거나
다른 작물을 새로 심고,
고구마 등은 김매기 작업으로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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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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