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동구의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팬 사인회에는
지난 6일 올림픽축구 2차 예선에서
2골을 기록한 이근호 선수와
삼성 하우젠컵 2007대회 득점왕 루이지뉴 선수,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장남석 선수 등
3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 줬습니다.
현재 전반기 휴식을 끝내고
대학팀 등과 연습경기를 하고 있는 대구FC는
오는 12일 강릉 시청과의 FA컵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성남과 다시 정규리그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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