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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해녀 2천여 명이 잠수병에
노출돼 있지만
동해안에는 변변한 치료시설조차 없습니다
김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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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병은 통상 고압가스를 마시는 잠수부들이
잘 걸리지만 얕은 바다에서 작업하는 해녀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INT▶ 사공준
경북 지역에 신고 된 해녀 수는 천 800여 명.
대부분 오랫동안
물질을 해서인지 잠수병에 노출돼 있습니다.
잠수병의 증상은 두통 같은 가벼운 것에서부터 목숨을 위협할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INT▶고영자
영덕군 대진 3리.이 작은 마을에는 잠수병으로
장애 판정을 받은 잠수부만 서너 명이나
됩니다.
◀INT▶ 송정도
하지만 잠수병에 걸리더라도
동해안에는 치료시설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남해안 등 다른 지역의 병원을
찾느라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INT▶ 임필순
1:46~1:53 "머리 아프고 ~ 받아본 역사 없다."
최근 각종 직업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지원책도 체계화되고 있지만
잠수병은 아직도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MBC뉴스 김철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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