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36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달 기업자금사정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2로 4월과 같았고,
비제조업도 89로 전달과 비슷했습니다.
이 달의 자금사정 전망지수도 96으로
지난 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 지수가 100이면
긍정 업체수와 부정 업체수가 같은 것을
의미하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업체수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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