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가 참가하는
2007 국제바둑교류전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대구바둑협회는
오늘 오전 9시 반 덕영빌딩에서
개막식을 열고
한·중·일 3개국 5개 도시의 선수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둑대회를 엽니다.
지금까지 바둑대회는
도시간의 교류전 형태로 열려왔는데,
3개국 5개 도시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 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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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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