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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롯데에게 패해 양준혁 2000안타도 미뤄져

석원 기자 입력 2007-06-08 21:05:53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삼성은
롯데 선발 손민환의 구위에 밀리며
시종 끌려가는 경기를 펼친 끝에
1대 3의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프로통산 첫 2000안타에 도전하는
양준혁은 어제 경기에서 9회말 팀의
유일한 득점인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기록 달성에 안타 2개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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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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