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오늘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전화로 보험금이나 세금을 환급해주는 일은
없다면서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청에는 최근 1년 5개월 동안
70여 건의 전화 사기사건이 접수돼
피해액이 6억 3천만 원에 이르고,
경북경찰청에는 최근 1년 동안 100여 건에
13억 2천만 원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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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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