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수도권에
주택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은
경기도 김포 신도시 공영 택지 내
65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1만 700여 평에 대한 매매 계약을
한국토지공사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 신도시는 전체 면적 354만 평에
16만 명이 거주하는 자족 도시로 조성되며
서울 도심에서 40㎞에 위치해 있는 등
교통 여건이 좋아 분양이 잘 될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은
지난 2002년 경기도 남양주와
2005년 경기도 용인보라지구,
올 2월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아파트를 분양하는 등
주택사업 분야에서 수도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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