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공단 2단지가
조만간 분양을 앞두고 있어
용지 부족을 겪고 있는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8일부터 3일 동안
진량공단 2단지 전체 46만 평 가운데
1차 공급분인 13만여 평에 대해
분양신청을 받습니다.

금속과 기계, 자동차 분야에 4만 5천 평,
자동차 부품 분야 8만 6천 평이 배정된 가운데
분양 가격이 평당 48만 원 정도로
비교적 싼 편인데다
경부고속도로와 5분 거리로 가깝고,
인근 대학과의 연계도 가능해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