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네거티브식 한나라당 후보
검증은 자제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곽성문 한나라당 의원에 의해 제기된
재산 수천억설과 X-파일 존재,
최경환 의원이 제기한 BBK 연루설에 대해
자신이 무관함을 밝히고
네거티브식 비방을 중단하라고 최후 통첩했지만
박근혜 전 대표 진영에서는 BBK 사건은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 진다는 입장입니다.
지역 정치권은 이럴 경우
이 전 시장 캠프에서도 박 전 대표 관련
의혹을 공개하는 등 맞대응 하게 되면
자칫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돼
양측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 있다며
후보 검증은 당내 공식기구에 맡기고
양 진영이 상대 후보 흠집내기식의 공방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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