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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유럽 2개 에너지 기업 진출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6-07 11:03:06 조회수 0

유럽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경북에 진출합니다.

경상북도는 세계 4대 풍력회사인
스페인 아시오나사와 영양군에
1억 2천만 달러의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MOU를 맺기로 했습니다.

독일 이퓨론사와는
울진에 50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기와
에너지파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투자유치단은
오늘 출국해 이퓨론과 아시오나 2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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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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