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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이제는 하양연장이다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6-05 15:24:08 조회수 1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 공사가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어제 기공식을
갖고 시작됐는데

어제 기공식에서는 경산 연장을 넘어서서
하양까지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지 뭡니까요.

최경환 국회의원
"경산 연장하는 것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이제는 하양입니다.
올해안으로 1호선 하양 연장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면
또 한번 큰 성과를 올릴 겁니다."
라며, 경산지역 대학가를 순환하는 지하철
구축도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네! 시작이 반이라고
첫 단추를 잘 뀄으니, 기대를 해봅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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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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