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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무소불위의 권력?

이성훈 기자 입력 2007-06-05 17:46:06 조회수 1

지난 2004년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자신이 술에 취해 구미역에서 승객에게
욕을 하고 ktx를 발로 차 세웠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항변했는데요.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목소리 힘차고 걸걸)
"보좌관을 좀 심하게 야단친 것은 맞지만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일반 시민에게 화내고
하겠습니까? 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아직은
수양이 덜 됐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같습니다."이러면서 앞으로 행동에 좀 더
조심하겠다며 머리를 숙였어요.

허허, 출발 직전의 열차 좌석을 갑자기
바꿔달라고 요구한데서 사건이 시작됐다는데..
거, 우리 김의원께서는 국회의원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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