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야생동물이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
이른바 '로드킬'을 줄이기 위해
로드킬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에서
안내방송을 실시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7일부터 로드킬이 자주 발생하는
대구·경북고속도로 10개 구간과
4차선 이상 일반 국도 21개 구간 등
모두 31개 구간에서 로드킬 안내방송을
실시합니다.
로드킬 발생 구간 100미터 앞에서
"전방에 야생동물 출현이 예상돼
주의운전 하라"는 안내방송을 하고
네비게이션 화면에 로드킬 안내 기호도
나타납니다.
대구환경청은 앞으로 10월까지 모니터를 실시해
로드킬 안내방송 구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해 조사 결과 대구·경북고속도로와
국도에서는 모두 42종 544마리의 야생동물이
로드킬로 희생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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