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4.5로 지난 4월에 비해
각각 0.1%씩 올랐고,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2.3%씩 올랐습니다.
대구지역의 경우
농축수산물은 1.2% 내렸지만,
공업제품과 공공서비스 요금에서
각각 0.5%와 0.3% 올랐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도
농축수산물은 1.6% 내렸지만,
공업제품과 공공서비스 요금에서
각각 0.4%씩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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