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강·절도 사건 발생 건수는 줄고
검거는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강·절도 등의 발생 건수는 3천 900여 건으로 지난 해보다 12.7%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달 1일 절도특별수사팀을 꾸린 뒤
한 달 동안 발생한 강·절도 등의 사건은
830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6% 줄었고, 검거 건수는 623건으로
지난 해보다 13.9%가 늘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종 수법의 절도 사건에도 대비하는 한편,
여름철 빈집털이나 날치기 검거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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