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도농상생 한마당'이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동주최로
오늘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농업분야의 상생을 위해 오늘과 내일
'도시와 농촌,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첫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이 번 한마당 행사는
도시민에게는 안전한 먹을 거리와 휴식공간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날 개막식에서는
대구와 경북의 자치단체장 33명이
도농 상생 선언문을 발표하고
경제 통합 의미로 대구·경북에서 생산되는
쌀로 만든 '상생 비빔밥' 천 명 분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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