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20개 점검반을 편성해
한-칠레 FTA 체결 이후 농가에 지원한
시·군 과원 폐원지원사업을
정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폐원농가 선정이나 과원 폐원지원사업에
지원금이 적정하게 집행됐는 지 등을
확인합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04년 한-칠레 FTA협정
체결 이후 복숭아와 포도, 키위 등
6천 600여 농가에서 2천여 ha를 폐원하고
716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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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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